산행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닌지라 가볍게 곤돌라를 이용 설천봉에서 향적봉 그리고 중봉까지 다녀왔던 코스입니다. 일단 높은 고지까지 곤돌라를 이용했기에 정상부에서는 그다지 힘들지 않게 중봉까지 다녀올수가 있는데 남녀노소 전혀 어렵지 않게 두세시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정보를 보니 딱 이번주가 절정같아 보이는데 욕심은 지금이라도 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철쭉하면 소백산이라고 하던데 내심 가보고 싶은 욕망은 생기지만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만 뭐 언젠가는 가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주말이면 쉬어야 되는데 본의 아니게 이래저래 할일도 있고 해서 회사에 출근했는데 당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왔으니 일은 해야겠고 손엔 잡히지 않으니 멍~~~~하고 좀 쉬었다가 열심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