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달 / 아흐레

글 작성자: 시월구일


양귀비과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금낭화 꽃입니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요즘은 관상용이나 시선을 끌기 위한 방법으로 시내 곳곳 화단이나 맹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저 또한 야생 금낭화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누가 심은것 아닌가 싶어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 봤으나 그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야생 금낭화라는 확신은 섰지만 딱히 야생이나 관상용이나 구분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의미를 부여하자면 미지의 세계에서 발품 팔아 내힘으로 금낭화를 찾아냈다는것 하나겠네요.


무엇보다도 다음 포스팅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야생화 군락지를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전에 쓴글에서도 적었겠지만 계곡이 흐르고 양지바른 촉촉한곳에 야생화가 많다라고 했는데 역시나 딱 맞아 떨어지네요.

이러다가 점쟁이집 차려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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