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달 / 아흐레

글 작성자: 시월구일


백합과의 중의무릇이라는 야생화 입니다.

중의무릇은 상당히 독특한 이름이 아닐수 없는데 우리자연 세계의 들꽃에는 이렇게 재미난 꽃명이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야생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중의무릇에서 무릇은 ‘물웃’→‘물릇’→‘무릇’ 으로 변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아마도 물기가 많은 곳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을 지닌 듯 합니다.


우연히 야생화 찾으러 헤메던중 발견한 이곳 또한 꽃 옆으로 계곡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여러종의 야생화가 잘 자라는 대부분 장소의 큰 특징은 계곡처럼 물이 흐르거나 약간 습한 기운이 있는곳이 최적의 장소 같은데  반해 

숲이나 나무가 우거져 빛이 없는 장소와 습한기운이 강한 장소는 되려 야생화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빛, 물, 건조, 습한느낌 그리고 아늑한 장소가 최상의 위치 같아 보였습니다.

 

중의무릇은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 서식하며, 키는 15~20㎝입니다.

잎은 길이가 15~30㎝, 폭은 0.5~ 0.9㎝로 구근이 위치한 기부에서 1개가 올라오며 잎은 안쪽으로 말리는 듯하며 육질이 있습니다.


꽃이 작고 별처럼 아름답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살아가며 처음 만나는 설레임은 뭐라고 설명을 하기조차 어려운듯 싶습니다.

몇개체는 물어물어 가보지만 거의 대부분은 발품을 팔아 이곳저곳을 헤메다 만나곤 하는데 야생화 꽃은 이맛에 담으러 다니나 봅니다.


종일 비가 내려 봄 벚꽃이 피자마자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자연의 이치를 받아 들여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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